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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4일 10:14 김승한 기자


파라다이스, "라 리스트 2027" 코리아 어워즈…밍글스·모수 선정



라 리스트는 전 세계 200여개국의 레스토랑·호텔·페이스트리숍을 평가해 글로벌 '톱 1000' 셀렉션과 특별상을 발표하는 프랑스 기반 미식 가이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라 리스트 2027' 글로벌 톱 1000에 선정된 한국 레스토랑과 특별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한국 레스토랑에는 강민구 셰프의 '밍글스', 오종일 셰프의 '모수' 등이 이름을 올렸다.

특별상 가운데 '올해의 탤런트'에는 주은의 박주은 셰프와 본연의 배경준 셰프가 선정됐다. '장인·명인상'은 메종조의 조우람 셰프, '명예상'은 한식공간의 조희숙 셰프가 각각 받았다.

시상식에 앞서 열린 '넥스트 가스트로노미 코리아 2026'에서는 미식산업의 인재 육성과 사회적 가치 등을 논의했다. 파라다이스그룹과 라 리스트, 미식 콘텐츠 플랫폼 메티즌, 한국-유럽 싱크탱크 KEY가 공동 기획·주최했다.

포럼에는 기욤 고메즈 전 엘리제궁 총괄 셰프와 아모리 부르 르 뫼리스 알랭 뒤카스 총괄 셰프, 비키 청 홍콩 VEA·WING 오너 셰프, 수팍손 '아이스' 종시리가 태국 Sorn 오너 셰프 등이 참여해 레스토랑 리더십과 인재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장동선 박사와 우창윤 WIM 클리닉 대표원장, 윤화영 프레드므아 대표·총괄셰프, 임정택 히즈빈스 대표 등이 미식과 웰니스, 외식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을 논의했다.

파라다이스그룹 관계자는 "더 많은 사람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함께 일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미식이 우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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