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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5일 13:20 서이원


라이더 개인정보 노출 논란에 배민 “대행사 자체 사이트…당사와 무관”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배달 라이더 201명의 개인정보 노출 의혹과 관련해 자사가 제공하거나 관리하는 서비스에서 발생한 사안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우아한형제들은 15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사안은 특정 배달 대행사에서 라이더 관련 정보를 자체 조회하기 위해 개별적으로 만든 사이트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현재 해당 사이트는 폐쇄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사이트는 배달의민족이 제공하거나 관리하는 서비스가 아니며, 해당 대행사는 당사와 개인정보 위수탁 관계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국내 배달대행 A업체가 운영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이트에서 배달의민족 라이더 약 201명의 개인정보가 외부에 노출된 정황이 확인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별도의 로그인이나 인증 절차 없이 라이더의 이름과 전화번호 등이 담긴 데이터 폴더를 열람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노출 규모는 라이더 아이디와 이름의 조합을 기준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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