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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5일 15:44 경기=이민호 기자


"투자·실증 원스톱"…안성시 "반도체 소부장" 안성맞춤 매력 발산


경기 안성시가 국내 최대 반도체 전시회 'SEDEX 2026'(반도체대전)에 참가해 지역 내 반도체 산업 인프라를 알리고 우수 기업 유치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 14일 개막한 SEDEX 2026에 한국산업단지공단 안성사업단, 안성산업진흥원과 공동 홍보관을 마련했다.

동신일반산업단지 중심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사업과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에 구축 중인 실장 평가 테스트베드의 기능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투자·실증 설명회'도 열었다. 기업 입주 여건과 지원 정책, 테스트베드 활용 방안 등을 안내하며 잠재 투자기업과의 접점을 넓혔다. 기업의 초기 투자 검토부터 기술 실증, 상용화로 이어지는 전 주기 지원체계를 강조했다.

이날 시는 한국나노기술원과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기술 혁신과 사업화를 돕기 위해 전문 연구기관과 실질적인 협력망을 다지기 위해 추진했다.

김보라 시장은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은 소부장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이 긴밀하게 연결되는 생태계에서 완성된다"면서 "특화단지와 테스트베드, 기업 지원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우수 반도체 기업이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해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이민호 기자 leegij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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