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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6일 13:35 이창명 기자


ABL생명, 유병력자 가입 문턱 낮춘 "우리WON간편건강보험" 출시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ABL생명이 질병 이력이 있는 고객도 10년 이내 입원, 수술 이력이 없다면 가입이 가능한 '(무)우리WON(3.10.5)간편건강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무)우리WON(3.10.5)간편건강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은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 필요소견, 질병 확정진단, 질병의심소견 여부 △10년 내 질병이나 사고로 입원·수술(제왕절개 포함) 여부 △5년 내 7대질병(암,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증, 간경화증, 심장판막증, 투석중인 만성신장질환)으로 진단·입원·수술 여부 등 3가지 항목만 고지하면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과거 치료 이력으로 인해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유병력자 고객의 가입 문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 '건강등급 적용 보험료 할인 서비스'를 적용해 가입 고객의 건강등급에 따라 주계약과 선택특약 보험료를 각각 최대 10%까지 할인받을 수 있도록 했다. 건강등급은 건강등급 산출 모바일 앱 '로그(LO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로그' 앱에서는 성별, 연령, 건강상태, 의료이용 정보 등을 기반으로 산출된 고객의 건강등급을 확인할 수 있으며, BMI(체질량지수), 혈압, 요단백, 혈색소, 공복혈당, 간기능 수치, 콜레스테롤, 의료기관 내원일수, 흡연 여부 등 다양한 건강 관련 정보를 종합해 1등급부터 9등급까지 산정한다. 1등급에 가까울수록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을 의미하며, 건강기록이 개선되면 보험료 할인 혜택도 확대될 수 있다.

주요 질병에 대한 보장과 보험료 부담 완화도 강화했다. 일반암, 소액암, 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 관련 진단특약은 80세 만기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해 보험료 납입 부담을 낮췄으며, 80세 시점에 종신까지 보장을 연장할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상품 가입나이는 만 30세부터 최대 80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최대 종신까지 설계할 수 있다.

김순재 ABL생명 상품본부장은 "이 상품은 질병 이력으로 보험 가입에 어려움을 겪었던 고객의 가입 문턱을 낮추는 동시에 건강한 고객에게는 건강등급에 따른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실속 있는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창명 기자 charmi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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