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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6일 17:07 경기=노진균 기자


양주 옥정신도시에 중학교 신설 확정…2030년 개교 목표


학생 증가에 따른 과밀학급 해소 기대…양주시·교육지원청 협력 결실

양주시청사 전경. /사진제공=양주시경기 양주시 옥정신도시에 중학교 신설이 확정됐다.

시는 16일 열린 2026년 제4차 경기도교육재정투자심사에서 (가칭)옥정4중학교 신설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학생 수 증가에 따른 과밀학급과 교육공간 부족 문제가 개선될 전망이다.

옥정4중학교는 22학급 규모로 조성되며 203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한다.

그동안 옥정지역은 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늘면서 중학교 과밀학급과 교육공간 부족이 주요 현안으로 제기됐다. 양주시는 경기도교육감에게 학교 신설을 여러 차례 공식 건의하고,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협의를 이어가며 학생 수 증가 추이와 교육수요, 과밀학급 실태 등을 공유했다.

지난 8월 제2회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학교설립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 데 이어 이번 경기도교육재정투자심사까지 통과하면서 학교 설립이 확정됐다.

시는 옥정4중학교가 문을 열면 기존 중학교의 학생 배치 여건이 개선되고 학급당 학생 수도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정덕영 시장은 "옥정4중학교 신설 확정은 학생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고 지역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양주시와 교육지원청, 지역 주민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개교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살피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노진균 기자 njk62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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