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트하기   닫기 www.38.co.kr
2026년 10월 18일 10:18 황민주


롯데월드에 임직원 가족 1만7000명 모였다…롯데 ‘패밀리 페스티벌’


서울·부산서 동시 개최…지난해보다 행사 규모 확대
셋째 자녀 출산 임직원에 카니발 2년 무상 지원…장애인 스포츠단 가족도 초청




롯데가 서울과 부산 롯데월드에 임직원과 가족 1만7000여 명을 초청해 가족 행사를 열었다. 다자녀 임직원과 장애인 스포츠단 선수 가족도 초청해 가족친화 제도와 사내 복지를 알렸다.

롯데는 16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서울과 부산에서 ‘제2회 롯데 러브 패밀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그룹과 롯데그룹노동조합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해 롯데월드 어드벤처 서울을 대관해 처음 개최했다. 올해는 부산까지 개최 장소를 확대했다.

행사에는 롯데그룹 임직원과 가족을 비롯해 그룹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맘(mom)편한 가족상’ 수상자와 ‘맘편한 꿈다락’ 아동, 롯데 장애인 스포츠단 소속 선수 등 1만7000여 명이 참여했다.

다자녀 임직원을 위한 행사도 마련했다. 롯데는 올해 셋째 자녀를 얻은 임직원 가족에게 카니발 차량 모형 키와 유모차, 과자 선물세트 등을 전달했다. 롯데는 2024년부터 셋째 자녀를 출산한 임직원에게 카니발 차량을 2년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펜싱 류은환 선수 등 롯데지주 소속 장애인 스포츠단 선수와 가족도 초청해 선물을 전달했다.

행사장에는 바이오와 2차전지 소재 등 롯데의 신사업을 주제로 참가자들이 함께 색을 칠하는 대형 그림 도안을 설치했다. 계열사별 메시지를 담은 배너도 전시했다.

‘2026 자이언츠배 롯데그룹 야구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한 롯데글로벌로지스 시상식과 임직원 가족 노래자랑도 진행했다. 로티·로리와 벨리곰 등 롯데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타임과 경품 행사도 마련했다.

롯데 관계자는 “임직원과 그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가족들이 바로 롯데의 가장 큰 자산이자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선진 기업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프린트하기   닫기 www.38.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