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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체질 개선에 AI 접목"…시흥도시공사, 지속가능 경영 "결실"
유병욱 시흥도시공사 사장 "AI·디지털 전환 가속…도약하는 공기업 만들 것"
경기 시흥도시공사가 지난 15일 지방공공기관 경영혁신과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기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이번 표창은 전국 지방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경영 효율화, 혁신 성과, 사회적 책임 이행 여부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기관에 수여한다.
공사는 ESG 경영의 전사적 적용과 디지털 전환(DX)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 기반을 갖춘 점이 높게 평가됐다.
환경(E) 부문에서는 그린센터 시설 운영 개선과 소각 에너지 효율화를 추진하고 자원순환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해 탄소중립 실현을 도모했다.
사회(S) 부문에서는 100명 규모로 확대한 시민소통위원회를 가동해 시민 경영 참여를 늘렸다. 이를 바탕으로 지방공기업평가원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5년 연속 90점 이상을 기록하며 고객 중심 경영을 이어왔다.
지배구조(G) 부문에서는 성과관리 체계 개편을 바탕으로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고 사업 운영 효율화를 도모해 경영 투명성을 강화했다.
공사는 AI·디지털 기술을 경영 및 공공시설 안전관리, 고객서비스 분야에 도입하는 등 디지털 전환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병욱 공사 사장은 "이번 표창은 시민 중심의 공공서비스 개선과 지속가능한 경영혁신을 위해 임직원이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ESG 경영을 내실화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지방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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