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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AI 협력 심화되길" 세계은행 총재 "산업계 발전도 논의"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WB) 총재를 접견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10.19. bluesoda@newsis.com /사진=김진아](http://thumb.mt.co.kr/06/2026/10/2026101911245539582_1.jpg)
이재명 대통령이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 총재를 접견하고 "글로벌 AI(인공지능) 협력이 심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9일 오전 청와대에서 방가 총재를 접견하고 "한국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국제회의를 통해 자주 만났지만 이렇게 개인적으로 보는 것은 흔한 일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접견에 세계은행 측에서 방가 총재 외에 카를로스 펠리페 하라미요 동아시아태평양 부총재, 사베시 수리 국제금융공사(IFC) 아시아태평양 부총재, 이태현 한국사무소 소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 정부에서는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청와대 측에서 임광현 비서실장, 하준경 정책실장, 문신한 경제성장수석, 이해민 AI미래기획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세계은행의 지금까지 국제적 기여에 대해 매우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우리도 세계은행의 업무에 대해 좀 더 많은 기여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방가 총재는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G20 정상회의 등에서 만나뵐 기회가 있었는데 항상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방가 총재는 이어 "글로벌 AI 디지털 서밋을 계기로 방한하게 됐다"면서도 "대통령님과 한국 정부, 기업인들을 만나 일자리를 창출하고 민간 부문의 자원을 동원할 수 있는 산업계 발전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서 오기도 했다"고 밝혔다.
방가 총재는 오는 20일 서울에서 열리는 '2026 글로벌 AI 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했다. 이번 서밋 행사는 세계은행그룹과 재정경제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는 것으로 AI와 디지털 전환을 개발 성과로 연결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김성은 기자 gtts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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