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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9일 18:01 경남=노수윤 기자


박완수 경남도지사 12월 개통 양산 도시철도 현장 점검



박완수 경남도지사(오른쪽)가 부산 노포~양산 북정 간 도시철도에 탑승해 안전 및 환승 편의 등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도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19일 양산 사송역 환승센터와 양산중앙역을 방문하고 도시철도(노포~북정) 시험열차에 탑승해 대중교통 환승 편의와 안전 등 개통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박 도지사는 시내버스와 도시철도를 연결하는 사송역 환승센터를 찾아 시설 현황과 운영 등을 점검했다. 사송역 환승센터는 시내버스 10개 노선과 도시철도·택시·승용차 등을 연결하는 교통 거점이다.

사송신도시와 인근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게 설치한 만큼 버스와 도시철도 간 환승 동선과 운행시간 연계, 주민의 접근 편의 등을 살폈다.

양산 도시철도는 부산 노포동에서 양산 북정동까지 11.43㎞를 잇는 경전철로 7개 정거장을 설치한다. 12월 개통하면 부산 도시철도 1·2호선과 연결돼 양산 시민의 출퇴근과 통학 등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박 도지사는 사송역에서 양산중앙역까지 시험운행 중인 도시철도에 탑승해 열차의 주행 안정성과 안전설비도 점검했다. 특히 양산중앙역에서 도시철도 간 환승 동선과 안내체계, 무인운전 시스템의 안전성과 비상대응 준비상황 등을 확인했다.

경남도는 양산 도시철도 개통과 함께 주요 철도역과 생활거점을 연결하는 경남형 광역급행버스(G-Link 3.0)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경남과 부산·울산 간 이동 편의가 높아지고 부울경 1시간대 생활권 조성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한다.

경남도는 국토교통부와 양산시,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교통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시험운행 결과와 보완사항을 점검하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통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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