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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잠재성장률 2년연속 상승, 韓기초체력의 극적 반전"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20. bluesoda@newsis.com /사진=](http://thumb.mt.co.kr/06/2026/10/2026102010251781388_1.jpg)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잠재성장률 반등은 한국 경제의 기초 체력이 다시 살아난다는 매우 긍정적인 신호"라며 "좋아진 기초체력을 바탕으로 우리 경제가 활력을 더하며 계속 성장하고 성장의 결실이 국민 모두에게 골고루 나눠질 수 있도록 만들어 가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X에 "한국 경제 기초체력의 극적의 반전, 반가운 소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은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이 올해에 이어 내년까지 2년 연속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며 "잠재성장률의 2년 연속 상승은 저유가, 저금리, 저달러 등 '3저 호황' 시기인 1986~87년 이후 약 40년 만"이라고 했다.
이어 "잠재성장률은 한 나라가 가진 노동, 자본, 생산성 등 최대한의 자원을 활용해 물가를 자극하지 않고 달성할 수 있는 최대 성장률로 쉽게 말하면 한 나라의 경제 기초 체력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했다.
아울러 "정부는 초격차 산업강국 도약을 위한 '3대 메가프로젝트' '7대 SEED(시드) 프로젝트' 성공과 함께 '3대 핵심 사회정책'인 주택공급, 일자리 안정, 포용 금융으로 성장의 온기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 여러분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IMF가 지난 18일 내놓은 '10월 세계경제전망(WEO)'에 따르면 한국의 잠재성장률은 지난해 1.94%에서 올해 2.14%, 내년 2.20%로 높아질 것으로 추산됐다. 한국의 잠재성장률이 올해와 내년, 2년 연속 상승할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이같은 전망이 현실화하면 1986~1987년 이후 40년 만에 잠재성장률이 2년 연속 높아지는 것이다.
김성은 기자 gtts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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