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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농어촌 기본소득" 선정 총력 대응
전남광주 강진군이 2027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3차 공모 선정을 목표로 부서 간 협업과 대응 전략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진군은 지난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강진원 군수 주재로 간부 공무원 회의를 열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의에 앞서 인구정책과장은 2차 공모사업과 달라진 주요 사항을 설명하고, 기본소득과 연계한 순환경제 및 사회연대경제조직의 역할과 공동체 활성화 방안 등을 안내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진행한 농어촌 기본소득 브레인스토밍에 이어 공모 대응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서별 연계 사업의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기본소득과 지역 정책 간 연계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강 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평가 기준인 정책 필요성, 사업계획의 적정성, 주민참여도, 지역 활성화, 정책 연계 등 5개 지표와 가점 항목을 직접 확인했다.
강 군수는 "강진이 잘하고 있는 반값여행과 빈집 리모델링, 푸소(FU-SO) 정책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강진에서 처음 시행한 농업인 공익수당과 육아수당도 정부와 전남도로 확대 시행되는 등 강진의 정책 역량과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이며, 강진의 특성과 강점을 담은 농어촌 기본소득 모델을 마련해 반드시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지난달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찾아가는 주민설명회와 강연회 등을 추진하며 분야별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오는 11월 예정된 추가 공모 선정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강진(전남광주)=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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