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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적십자사와 ‘사랑의 헌혈’ 전개… 20여 년간 8269명 동참
본사·그랜드호텔·스키하우스 등 거점 분산…올해 4차 캠페인 진행 임직원·협력사·주민 참여로 상생 실천…2004년 이후 헌혈증 7689장 기부

강원랜드가 혈액 수급난 해소와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해 임직원과 협력업체, 인근 주민이 함께하는 정기 헌혈 캠페인을 열고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경영을 이어갔다.
강원랜드는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과 공동으로 ‘2026년 제4차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계절적 요인 등으로 인한 혈액 수급 불균형을 완화하고, 일상 속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랜드는 헌혈 참여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이동 불편을 줄이기 위해 본사 주차장과 하이원 그랜드호텔 제2검수장, 함백복지관, 마운틴 스키하우스 등 리조트 주요 거점에 헌혈 차량과 접수처를 분산 배치했다.
특히 사내 임직원뿐만 아니라 리조트 내 협력업체 직원과 인근 지역주민도 헌혈 대열에 동참하며 생명 나눔의 폭을 넓히고 지역사회 전반에 헌혈 동참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김도균 강원랜드 대표이사는 “헌혈은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뜻깊은 나눔 활동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 행사를 비롯해 다각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생명 존중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공기업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랜드는 2004년부터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과 협력해 20여 년간 생명 나눔 활동을 지속해 왔다. 현재까지 누적 참여 인원은 8269명에 달하며, 총 7689장의 헌혈증을 취약계층 환우 지원 등에 기부하는 등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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