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트하기   닫기 www.38.co.kr
2026년 10월 20일 16:48 이민호 기자


충북보건과학대 오세희, 전국체전 50m 소총 금빛 명중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스포츠재활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오세희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사격 여자 50m 소총 3자세 개인전에서 정상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오세희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본선 587점, 결선 459.6점을 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세희는 이번 우승으로 국내 최정상급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앞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태극마크를 달았으며, 제6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에서도 같은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국제무대에서의 활약도 두드러진다. 지난해 11월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국제사격연맹(ISSF)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여자 50m 소총 복사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소총 복사에 이어 3자세 종목에서도 국가대표 선발과 전국대회 우승을 연이어 달성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박용석 총장은 "큰 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오세희 선수에게 축하를 전한다"면서 "학생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잠재력을 발휘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우수 인재 양성과 교육 역량 강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민호 기자 leegija@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프린트하기   닫기 www.38.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