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포된 한인여성 머그샷 뜨자..."귀엽다" "보석금 내줄게" 관심 폭발
조지아주 체포 기록 공개 사이트 '더 조지아 가제트'는 지난 15일(현지시간) 김모씨의 머그샷과 체포 기록을 공개했다.
김씨는 지난 11일 조지아주 홀카운티에서 체포돼 구금됐다. 음주운전과 과속, 유효기간이 지난 번호판을 부착한 차량 운행, 방향 지시 의무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다.
공개된 사진 속 김씨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었다. 사진이 SNS(소셜미디어)에 공유되자 네티즌들은 "정말 귀엽다" 등 외모를 칭찬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 네티즌이 "내게 보석금 낼 돈이 있다"고 하자 다른 이용자들이 "나도", "셋이서 보석금을 나눠 낼 수 있느냐"고 맞장구쳤다.
"내가 보석보증인이 되겠다", "내가 구해줄 수 있다"는 댓글도 이어졌다. 한 이용자는 "댓글을 보러 왔는데 모두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고 적었다.
조지아주에서는 음주운전 초범도 300~1000달러의 벌금과 10일~12개월의 구금형을 받을 수 있다. 법원 재량에 따라 구금형의 집행을 유예할 수 있지만, 범행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0.08% 이상이면 최소 24시간은 구금해야 한다.
유죄판결을 받으면 사회봉사와 음주운전 예방 교육 이수, 면허정지 처분도 뒤따른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