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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1일 10:27 노진균 기자


한밭대, 개교 100주년 앞두고 106명의 기억 담은 수필집 발간


출판기념회·토크쇼 열어 과거 돌아보고 미래 발전 방향 모색

국립한밭대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 수필집 출판기념회 기념촬영. /사진제공=한밭대국립한밭대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지난 20일 '개교 100주년 기념 수필집 출판기념회 및 토크쇼'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필집은 대학과 개인의 역사·정체성을 기록하고 다음 세대에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1년간 교내외 필진 106명에게 받은 원고를 모아 전문 출판업체 법문사를 통해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행사는 사전 영상 상영과 오용준 총장의 인사말, 축사, 성희제 대학원장의 수필집 소개, 토크쇼와 축하케이크 행사, 분과별 향후 프로그램 소개 등으로 이어졌다.

최종인 위원장과 권혜진 동문이 진행한 토크쇼에서는 수필집에 참여한 106명의 경험을 공유하며 대학의 과거와 현재,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100년의 의미를 비롯해 미래의 주요 고객과 대학의 경쟁력 확보 방안 등도 다뤘다.

최 위원장은 "개교 100주년은 지난 100년의 역사를 기념하는 동시에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이번 수필집이 '지역을 위한 대학'으로서의 모습을 함께 돌아보고 미래를 향한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27년 개교한 국립한밭대는 2027년 5월 20일 개교 100주년을 맞는다. 대학은 '함께 만든 100년,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진균 기자 njk62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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