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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부산서부교육지원청 등과 "부산항 탐험대" 운영

부산항만공사(BPA)가 21일 부산 중구청, 부산서부교육지원청, HMM오션서비스와 '부산항 탐험대'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지역 학생들이 부산항 탐험대에 참여해 부산항과 항만·물류 현장을 경험하고 산업 이해도를 높여 미래 진로를 탐색한다.
내년 4, 5월에 5회 운영한다. 부산서부교육지원청이 내년 초 참여학교 신청 절차를 거쳐 초중학교 중 5개교를 선정할 계획이다. 부산항 탐험대는 1회 30명 정도, 모두 1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BPA는 항만안내선인 e-그린호 승선체험을 진행해 학생들이 부산항 시설과 운영을 살펴볼 수 있게 지원한다. 중구청은 운영 총괄, 부산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 교육과정 연계 지원, HMM오션서비스는 선박 종합상황실 등 해운·물류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송상근 BPA 사장은 "부산항은 우리나라 경제를 뒷받침하는 핵심 물류 거점이나 학생들이 그 역할과 중요성을 직접 체감할 기회는 많지 않다"라며 "부산항을 친숙하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게 학생 체험 등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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