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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1일 17:46 박상혁 기자


"꺼져라" 욕설에 경찰 팔까지 물어…10대 남녀 현행범 체포


교제 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팔을 물고 욕설을 하며 난동을 피운 10대 남녀가 검거됐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 서부경찰서는 이날 10대 여성 A양을 공무집행방해 및 모욕 혐의로, 10대 남성 B군을 모욕 혐의로 각각 현행범 체포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11시35분쯤 전남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주거지에서 교제 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신원 확인을 요구하자 "꺼져라", "XX야" 등 욕설을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이 인적 사항 미상 등에 따라 현행범 체포에 나서자 A양은 경찰관을 향해 침을 뱉고 팔뚝을 물어뜯기도 했다.

이들을 현행범 체포한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파악 중이다.


박상혁 기자 rafand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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