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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2일 08:28 김소연 기자


삼성월렛 머니·포인트, 출시 1년만에 가입자 300만 돌파



삼성월렛 머니·포인트는 삼성 월렛에 통합된 충전식 간편결제 서비스로, 사용자가 머니를 충전해 결제하고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이 서비스는 두 달 만에 가입자 100만명을 달성한 데 이어, 1년 만에 300만명을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전월 실적이나 적립 한도 없이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점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점 △결제 시 적립되는 포인트를 다음 결제 시 바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점 등을 주요 성장 배경으로 꼽았다.

삼성전자는 지난 20일부터 포인트 등급제와 해외 결제 지원과 같은 신규 기능을 추가해 순차적으로 앱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포인트 등급제는 일상 속에서 서비스를 긴밀하게 활용해 온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했다. 연간 누적 포인트에 따라 최고 등급인 Solar(솔라)부터 Lunar(루나), Sky(스카이, 기본), Young(영)까지 4단계로 구분된다.

Young 등급(만 14~29세 대상) 고객은 결제 시 3% 추가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olar, Lunar 등급 고객에게는 △선물하기 할인 쿠폰 △머니 결제 시 즉석 당첨 응모권 추가 지급 등 등급에 따라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삼성월렛 앱 내 '혜택 탭'에 미니 게임 14종이 새롭게 추가된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월렛 머니·포인트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오는 27일부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월렛 머니로 처음 결제하면 5000포인트를 즉시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갤럭시 Z 폴드8'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첫 결제 이벤트'와 해외에서 삼성월렛 머니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포인트 2.5%를 추가 적립해 주는 '해외 결제 적립 이벤트'도 운영한다. Young 등급 고객이 삼성 월렛으로 토스 유스카드 또는 카카오뱅크 미니카드 1회 결제 시 2000포인트를 즉시 지급하는 혜택도 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월렛팀장 채원철 부사장은 "고객의 일상에 실질적인 가치를 더하는 것이 삼성 월렛이 지향하는 방향"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생활 접점으로 삼성 월렛 생태계를 확장하고, 고객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혜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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