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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2일 08:46 이찬종 기자


오픈AI, 구글클라우드에 AI 모델 제공…안티그래비티 등에서 사용 가능


오픈AI가 구글 클라우드에 AI(인공지능) 모델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용자는 기존 개발 환경에서 오픈AI 모델을 사용해 개발 과정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 기업은 직원들이 통제된 환경에서 AI를 쓰게 해 관리 역량이 강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오픈AI는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해 자사 프런티어 AI 모델과 코덱스를 활용한 에이전트 작업 기능을 구글 클라우드의 '모델 가든(Model Garden)'에서 제공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모델 가든은 개발자가 다양한 AI 모델을 찾아 선택·이용하는 서비스로, 정식 출시는 수주 내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통합으로 오픈AI의 프런티어 모델은 구글 클라우드에 내장된 △접근 권한 관리 기능 △중앙화된 데이터 관리 체계 △고성능 인프라와 결합해 복잡한 기업 업무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오픈AI 모델은 구글 안티그래비티(Google Antigravity)와 제미나이 에이전트(Gemini Agent)에서도 곧 제공될 예정이다.

그렉 브록먼 오픈AI 공동창업자 겸 사장은 "구글 클라우드는 AI 에이전트를 구축하고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며 AI를 실제 업무에 활용하는 개발자와 기업을 위한 주요 플랫폼"이라며 "이번 협력은 이미 사용 중인 개발 환경에서 오픈AI의 프론티어 모델과 코덱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진전"이라고 말했다.

토마스 쿠리안 구글 클라우드 최고경영자(CEO)는 "이용자가 각 업무에 적합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오픈AI 모델을 포함한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최적의 품질을 구현하고 비용을 낮추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찬종 기자 coldbel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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