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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E&A, 3분기 영업익 전년比 184%↑… 주가도 14%대 "쑥"
삼성E&A가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3분기 실적과 함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하자 22일 장 초반 14%대 강세를 보인다.
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E&A가 전 거래일 대비 7000원(14.68%) 오른 5만47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E&A는 이날 개장 전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83.6% 증가한 5006억원, 매출액은 45.8% 증가한 2조9105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이는 증권가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날 기준 삼성E&A의 3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액 컨센서스는 각각 2520억원, 2조7700억원이다.
주주환원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삼성E&A는 이날 이사회에서 주주가치 제고와 임직원 주식 보상을 위해 약 78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 취득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22일까지다. 이 가운데 6900억원은 매입 후 소각한다.
김지현 기자 mtje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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