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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2일 17:35 김소영 기자


[내일 날씨] 쌀쌀한 아침, 한낮은 20도…남부·제주 비 소식



22일 기상청은 다음 날 아침 최저기온을 3~14도, 낮 최고기온을 18~23도로 예보했다.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4~14도)보다 낮겠고, 낮부턴 기온이 평년(최고 18~2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낮겠다. 특히 경기북부·동부내륙과 강원내륙·산지는 5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도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주요 도시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8도 △춘천 4도 △강릉 9도 △대전 6도 △대구 7도 △전주 7도 △광주 7도 △부산 14도 △제주 1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1도 △춘천 21도 △강릉 19도 △대전 22도 △대구 22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부산 22도 △제주 22도로 예상된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곳곳에 서리가 내리겠다. 일부 강원내륙·산지엔 얼음이 어는 곳도 있어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5~30㎜, 부산·울산·경남 5~30㎜, 제주도(북부·서부 제외) 30~80㎜, 제주도 북부·서부 10~40㎜다.

특이 제주도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산지 시속 9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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