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토, 고교학점제 대비 학생부 세특 탐구 역량 강화 "세특캠프" 출시
고교학점제 도입으로 학생부 종합전형 평가의 핵심이 진로 기반 교과목 선택과 교과 탐구로 재편되면서 교과 수업 및 진로와 연계된 자기주도적 탐구활동 기록의 중요성이 높아졌다. 특히 2028학년도 대입부터 학생부 기재가 간소화되는 가운데 교과세특 분량은 유지돼 상대적 비중이 커졌다.
이번 세특캠프는 교과 수업에서 생긴 궁금증을 탐구 질문으로 발전시키고, 자료 탐색과 분석을 통해 보고서의 논리적 구조를 설계하는 실습 프로그램이다. 단순 정보 수집을 넘어 학생 스스로 주제를 설정하고 근거를 바탕으로 생각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학생들은 단계별 질문법으로 탐구 주제를 구체화하고 학술·통계자료를 활용, 탐구 방법과 보고서 개요를 작성한다. 활동 과정에서 새롭게 이해한 점과 후속 탐구 계획도 정리해 교과 학습을 지속적 탐구 활동으로 연결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프로그램은 학교 여건과 학생 수준에 따라 모듈형으로 운영 가능하다.
문태준 캠토 교육본부장은 "교과 탐구의 핵심은 어려운 주제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수업에서 품은 질문을 근거로 검토하고 자신의 언어로 설명하는 것"이라며 "학생들이 탐구의 기본기를 익히고 배움의 과정과 성장을 스스로 정리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캠토는 해마다 1000여 곳 초·중·고등학교에서 진로캠프를 운영 중이다. 교사들과 함께 200여 종의 교구재를 개발, 공교육 현장에 진로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