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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3일 09:09 성시호


디티에스, 코스닥 상장일 "따블" 출발


디티에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세로 출발했다. 미국발 삭풍에 따른 국내증시 급락에도 주가 상승폭을 유지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23일 오전 9시4분 한국거래소에서 디티에스는 공모가(1만8500원) 대비 1만9100원(103.24%) 오른 3만7600원에 거래됐다.

시가는 1만3850원(74.86%) 오른 3만2350원, 장중 고가는 1만9900원(107.57%) 오른 3만8400원이다.

디티에스는 정유·석유화학·발전 플랜트 등에 사용되는 산업용 열교환기를 설계·제작한다. 주력제품은 공랭식 열교환기(AFC)와 공랭식 복수기(ACC)다.

지난해 매출은 1427억원, 영업이익은 251억원이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791억원, 영업이익은 15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6.2%, 42.9% 증가했다.

지난 13~14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선 경쟁률 986.99대 1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은 약 5조873억원을 모집했다.




성시호 기자 shs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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