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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흉악범죄 액션플랜 점검…"초안전사회 범정부 대응회의"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20. bluesoda@newsis.com /사진=](http://thumb.mt.co.kr/06/2026/10/2026102309102662326_1.jpg)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오전 청와대에서 '초안전사회 범정부 대응회의'를 연다.
청와대는 이날 자료배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부에서는 국무조정실, 법무부, 성평등가족부, 보건복지부, 교육부, 경찰청, 행정안전부, 기획예산처 등 9개 관계부처 장·차관이 참석한다. 청와대에서는 임광현 비서실장과 하준경 정책실장, 홍익표 정무수석, 한창식 민정수석, 김경자 사회수석 등이 함께 자리한다.
최근 관계성 범죄로 인한 인명 피해와 흉기난동 등 강력 범죄가 잇따르면서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 대통령은 "전쟁을 선포한다는 각오로 특단의 대책을 조속하게 수립해야 한다"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범죄 피해자가 주로 사회적 약자라는 점에서 더욱 세심하고 각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 지시에 따라 지난 15일에는 하준경 정책실장 주재 청와대 회의가, 지난 19일에는 한성숙 국무총리 주재 관계부처 회의가 진행돼 범죄 예방, 현장대응 강화, 가해자 격리·처벌 및 피해자 보호·지원 방안 등이 논의됐다.
청와대 측은 "이번 회의는 그 동안의 논의를 바탕으로 이상동기, 관계성 범죄 및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흉악범죄 대응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대책을 보고하고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회의에서는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안전과 안심을 체감할 수 있게 정부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세부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김성은 기자 gtts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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