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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TP, 부산패션마켓 개최…25개 브랜드 참여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의 신진 디자이너 등 15개 브랜드, 부산경남패션봉제산업협동조합을 통해 10개사 등 25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지역의 패션 브랜드가 각자의 독창성을 지닌 의류·가방·잡화 등을 한자리에서 선보여 고객의 선호와 반응을 확인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집중한다. 이를 통해 신진 디자이너 육성과 지역 패션기업의 판매 확대도 기대한다.
부산시는 2015년부터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 사업을 통해 신진 패션디자이너 발굴·육성을 추진했다. 디자이너 등이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할 창업 공간은 물론 컨설팅과 국내외 판로개척 등을 통해 창작 활동과 사업 성장을 활성화하고 있다.
금정구는 2024년부터 부산경남패션봉제산업협동조합을 통해 패션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역 패션창업자의 성장과 자립을 돕고, 동구는 2027년부터 의류제조 분야 청년 기술인력 양성과 신진 디자이너의 시제품 제작 지원을 하고 있다.
심재운 부산TP 원장은 "지역 브랜드 성장은 경쟁력 있는 상품을 만드는 것만큼 판로를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며 "부산패션마켓이 새로운 브랜드 발견과 참여기업의 성장 계기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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