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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치안산업진흥협회장 첫 행보 "공공치안-기술 잇는 가교돼야"
조 사장은 지난 21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한국치안산업진흥협회 총회를 주재한 후 '2026 국제치안산업대전(KPEX)'을 방문해 주요 기관·기업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한국치안산업진흥협회는 지난달 창립총회를 열고 운영을 시작했으며, 조 사장이 초대 회장을 맡았다.
조 사장은 이날 총회에서 "협회가 공공 치안과 민간 혁신기술을 잇는 든든한 가교이자, 미래 치안산업 도약의 구심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달 협회 창립총회 취임사에서도 "국민이 누리는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서는 예측하기 어려운 다양한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치안 현장의 역량과 첨단기술·산업의 뒷받침이 함께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한국치안산업진흥협회는 치안산업의 체계적 육성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지능형 폐쇄회로(CC)TV 등 첨단기술이 치안 현장에 빠르게 도입되는 흐름에 발맞춰 경찰과 기업, 대학, 연구기관을 아우르는 '산·학·연 협력 플랫폼'으로서 역할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유선일 기자 jjsy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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