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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3일 14:00 서이원


소상공인 153개사 부산 집결…유공자 147명 포상






전국 우수 소상공인 153개사가 부산에 모여 식품과 생활용품, 공예품 등을 선보인다. 정부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권익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산업훈장 등 총 147점의 포상을 수여한다. 올해 행사는 수도권 중심 전시에서 벗어나 부산에서 열고 제품 판매전도 새로 도입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6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개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대회는 소상공인의 위상과 중요성을 알리고 성장·도약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2006년부터 열리고 있다. 올해로 21회째다.

올해 행사는 ‘소상공인이 만드는, 더 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24일까지 진행한다. 중기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다.

개회식에서는 소상공인과 관계 유공자에게 총 147점의 포상을 수여했다. 은탑산업훈장 1점과 동탑산업훈장 1점, 산업포장 2점, 대통령표창 7점, 국무총리표창 10점, 장·차관급 표창 126점이다.

은탑산업훈장은 신영주유소 안승배 대표가 받았다. 동탑산업훈장은 산하식당 송경덕 대표가 수상했다. 산업포장은 스킨블루 권혁환 대표와 삼영이엔지 김영흥 대표에게 돌아갔다.

우수 제품 전시·판매전에는 전국 소상공인 153개사가 참여했다. 식품과 생활용품, 공예품 등을 직접 전시·판매한다. 팔도명품존 50개사와 청년상인존 48개사, 백년소상공인존 23개사 등으로 구성했다.

업종별 기술·기능 체험전에는 메이크업미용사회와 문신사중앙회, 조리기능장협회, 애견협회, 플로리스트협회, 드론산업연합회, 제과기능장협회 등 7개 단체가 참여했다.

부산 소상공인 민생·혁신 포럼과 노무·법률 교육, 라이브커머스 데이 등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811만 소상공인은 민생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뿌리”라며 “소상공인이 당당한 경제주체로서 경쟁력을 높이고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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