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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3일 17:17 홍보경 기자


광천별맛김 이성행 대표, 충남 우수 중소기업인 중소기업중앙회장상 수상



사진제공=광천별맛김
충남 홍성군 광천읍의 조미김 전문기업 광천별맛김(주식회사 별식품) 이성행 대표가 지난 21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 충청남도 우수 중소기업인 시상식'에서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충청남도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술 혁신,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우수 중소기업인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대표는 지속적인 품질 혁신과 철저한 위생 관리, 생산시설 현대화, 국내외 판로 확대 및 지역사회 상생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30년 전통의 광천별맛김은 광천 지역의 김 가공 기술을 계승하면서 현대적인 식품안전 관리체계를 접목해 경쟁력을 높여왔다. 특히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과 국제 식품안전경영시스템 FSSC 22000을 기반으로 원초 입고부터 가공·포장·출하까지 체계적인 품질 관리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엄선된 김 원초와 차별화된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재래김, 파래김, 곱창돌김, 별김자반, 숯불김, 무가미김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국내에서는 온·오프라인 유통망과 기업 간 거래(B2B) 시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스페인 'K-EXPO SPAIN' 등 국제 식품박람회 참가를 통해 광천김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미국과 일본, 동남아시아, 유럽 등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역 향토기업으로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 농수산물 소비 촉진,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있으며 친환경 생산환경 조성 등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도 강화하고 있다.

이성행 대표는 "이번 수상은 광천별맛김의 기틀을 닦아온 이재부 회장과 고객 여러분, 임직원 모두가 함께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충남을 대표하는 특산품을 넘어 세계인이 신뢰하는 글로벌 K-푸드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제공=광천별맛김

홍보경 기자 bk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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