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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인설 차문화전 31일 개최…전통 차문화 멋·예절 "만나"
규방다례보존회와 한국차문화협회가 주최하고 인천시가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전통 차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경연과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의 계승과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차예절 경연대회와 선비다례(선비들이 차를 다스리며 정성을 다하고 몸과 마음을 가다듬던 전통 차 예법) 시연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축하공연으로 구성된다.
특히 차 시음회와 전통문화체험, 차를 직접 만들어 보는 제다(찻잎을 가공해 차로 만드는 전통 기법)체험 등 관람객들이 차문화를 한층 가깝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도 운영된다.
최소연 한국차문화협회 이사장은 "차를 우리고 나누는 과정에는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과 예절이 담겨 있다"며"이번 행사가 차문화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전통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윤상구 기자 valpoo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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