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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7일 16:27 서청석


iM증권, 3분기 영업익 전분기比 23%↑…건전성 개선






iM증권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문의 수익 확대와 철저한 리스크 관리에 힘입어 올해 3분기 뚜렷한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

27일 iM금융지주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실적 공정공시 및 iM증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iM증권의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338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2.9% 증가했다.

같은 기간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273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30.0% 늘었다. 3분기 누계 당기순이익은 72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에 게재된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잠정치는 각각 325억8000만원, 217억8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호실적은 부동산 PF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과 이에 따른 기업금융(IB) 및 PF 부문의 수익 확대가 이끌었다.

iM증권은 한도 통합 관리를 통해 우량 및 신규 딜 참여를 늘렸으며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한 재구조화로 PF 부문 관리를 꾸준히 강화해 대출 중개 수익 성장을 이뤄냈다.

부동산 PF 뿐만 아니라 자본시장 등 신규 영업 부문에서도 수익이 전반적으로 확대됐다. 기존 주력 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새로운 부문으로 수익원을 다변화한 전략이 실적 상승으로 이어졌다.

자본 확충에 따른 재무 건전성 지표도 크게 개선됐다. iM증권의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528%를 기록해 전년 말 대비 126%포인트(P) 상승하며 안정적인 자본 여력을 증명했다.

iM증권 관계자는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수익 규모 확대를 지속해서 도모할 것"이라며 "지난 3분기 수익원 다변화를 위해 인프라금융실 등 영업 조직을 신설했으며, 향후 변동성 시장에 대응하는 적극적인 자산 배분으로 신규 영업 부문의 수익을 안정화하고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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