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B금융, 3분기 순익 2100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0.8% 증가
3분기 누적 순익 5957억원…전년 대비 2.9% 증가 ROE 13.3%·ROA 1.08% 기록…주당 317원 분기배당

JB금융그룹이 역대 3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자산 효율성 중심의 성장 전략을 통해 수익성을 유지하면서 3분기 누적 순이익도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JB금융지주는 올해 3분기 지배지분 순이익이 2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3분기 누적 순이익은 59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늘었다. 분기와 누적 기준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이다.
수익성 지표도 견조한 수준을 유지했다. 그룹 지배지분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3%, 연결 총자산수익률(ROA)은 1.08%를 기록했다.
JB금융은 위험가중자산이익률(RoRWA)이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자산을 재편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3분기 누적 원화대출금 성장률은 10.0%를 기록한 반면 위험가중자산(RWA) 성장률은 5.1%로 관리했다.
주요 계열사들도 안정적인 실적을 거뒀다. 3분기 기준 전북은행은 725억원, 광주은행은 82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JB우리캐피탈은 663억원, JB자산운용은 66억원, JB인베스트먼트는 28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의 순이익은 143억원으로 집계됐다.
JB금융 이사회는 이날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보통주 1주당 317원의 분기배당을 결의했다. JB금융 관계자는 "안정적인 자본비율을 기반으로 수익성을 강화하고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 확대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