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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9일 10:05 김소연 기자


삼성전자, 3Q MX·NW 영업적자 6000억…2분기 연속 적자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 공식 출시일인 7일 서울 서초구 삼성 강남 갤럭시스토어에서 시민이 폴드 시리즈 케이스를 살펴보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대화면 기반의 폴드8 울트라, 가로 폭을 넓힌 신규 폼팩터 폴드8, 휴대성을 높인 플립8로 구성됐다. /사진=뉴스1 /사진=(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삼성전자 MX(모바일경험)·NW(네트워크사업부)가 3분기 연결 매출액 37조300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연결 영업이익은 6000억원 적자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다만 이는 전분기(-7000억원)보다는 14% 개선됐고, 시장에서 약 2조원 적자를 예상했던 대비로는 양호한 수치다.

MX 부분은 폴더블 등 신모델 출시 효과로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메모리 가격 인상 등 원가 부담으로 전년 대비 이익은 감소했지만, 플래그십 비중 확대로 전분기 대비 손익이 개선됐다.

NW부문은 수익성 높은 북미 시장 및 소프트웨어 매출 감소로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부진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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