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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서울 도심서 "서울마라톤"…광화문·올림픽공원 등 교통 통제

다음달 1일 서울 도심에서 열리는 마라톤 행사로 광화문과 여의도, 올림픽공원 등 주요 도로가 순차적으로 통제된다.
서울경찰청은 다음달 1일 'JTBC 서울마라톤' 행사로 광화문광장에서 올림픽공원까지 순차적으로 교통이 통제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엘리트 선수 200여명을 포함해 풀코스(42.195㎞) 1만5000명, 10㎞ 코스 2만명이 참가한다.
이에 따라 10㎞ 대회구간인 '상암월드컵공원-양화대교-여의도공원'과 풀코스 구간인 '세종대로-천호대교- 올림픽공원' 등 주요 도로가 순차적으로 통제될 예정이다.
마라톤 풀코스 집결지·출발지인 세종대로 구간은 새벽 4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종로ㆍ청계천로 등 도심권 구간은 오전 7시46분부터 오전 10시29분까지 통제된다. 신설동역 군자교·잠실대교·올림픽공원 구간은 오전 7시54분부터 오후 1시35분까지 순차적으로 차량 통행이 불가하다.
10㎞ 코스는 상암월드천공원~영등포 여의도공원 코스다. 오전 7시20분부터 10시40분까지 통제될 예정이다.
경찰은 대회 당일 교통 경찰 등 인력 1825명을 배치해 원거리 차량 우회 유도 등 차량 소통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 통제 구간 주변에 안내 입간판, 현수막 등 1770개를 설치한다. 서울시는 통제 구간 내 버스 노선을 임시로 조정할 예정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마라톤 코스 주변을 통행하는 시민들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통제 구간을 운행하는 차량은 원거리 우회를 비롯해 교통 경찰의 수신호에 잘 따라달라"고 당부했다.
김서현 기자 ssn35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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