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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01일 10:00 권태성


삼성전자, AI 가전 크리에이터 '삼성 크루' 출범…소비자 접점 확대


리빙·인테리어 분야 크리에이터 30여 명 참여
3개월간 AI 가전 실사용 콘텐츠 제작…배송·설치·사후관리 경험 공유
최신 제품 지원·브랜드 행사 참여 기회 제공




삼성전자가 AI 가전의 실사용 경험을 알리는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삼성 크루(Samsung Crew)'를 출범하고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 서울 청담 CGV 더 프라이빗 시네마에서 삼성 크루 1기 발대식을 열고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 크루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서 리빙·인테리어·육아·일상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로 구성됐다. 삼성 가전을 장기간 사용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AI 가전이 일상에 가져다주는 변화를 콘텐츠로 소개하는 역할을 맡는다.

1기에는 크리에이터 30여 명이 참여하며 활동 기간은 3개월이다. 이들은 각자의 주거 공간과 생활방식을 반영한 콘텐츠를 제작해 삼성 AI 가전의 활용법과 실제 사용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콘텐츠 범위도 제품 리뷰에 국한하지 않는다. 제품 구매부터 배송, 전문 설치, 사후관리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소비자가 경험하는 전 과정을 다룬다. 제작된 콘텐츠는 크리에이터 개인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블로그 등을 통해 공개된다.

삼성전자는 크리에이터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개인의 취향과 주거 환경을 고려한 최신 AI 가전 제품을 지원한다. 브랜드 공식 행사와 특별 세미나, 클래스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한다.

크리에이터 간 교류도 지원한다. 다양한 가전 연동 방법과 콘텐츠 촬영 기법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1기 출범을 시작으로 크리에이터들과 장기적인 협업 관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 과정에서 수렴한 실제 사용 의견은 향후 제품과 서비스 개선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박정미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삼성 AI 가전을 오래 아껴 쓰고 신뢰해 주신 크리에이터들의 진솔한 경험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삼성 AI 가전이 일상에 선사하는 편리함과 가치에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삼성 크루를 지속 발전시켜 더 다양한 플랫폼에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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