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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02일 14:51 김지은 기자


李대통령 시정연설…김민석 "성장의 과실이 확산되는 모두의 성장으로"


김민석 대표 "불평등과 양극화 극복에 전력 다해야"

2027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를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뉴스1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시정연설과 관련해 "대한민국은 성장의 과실이 특정 계층, 수도권, 대기업에 머물지 않고 널리 확산되는 모두의 성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2일 SNS(소셜미디어)에 "대통령님께서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 예산안을 설명하셨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3대 메가 프로젝트와 7대 SEED, 3대 민생 프로젝트, 미래대응기금 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물론이고 세계를 선도하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원대한 꿈을 함께 나누는 연설이었다"고 평가했다.

김 대표는 "불법 계엄과 내란의 여파로 위기에 몰렸던 대한민국이 국민주권정부 출범 후 국민 여러분 모두의 헌신과 노력으로 빠르게 정상화와 회복의 길에 들어섰다"고 했다.

그러면서 "경제는 올해 상반기 3.8% 성장했고 잠재성장률도 40년만에 2년 연속 반등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며 "연 수출 1조 달러, 일인당 GDP(국내총생산) 4만달러 시대도 눈앞에 다가왔다. 집권 여당 대표로서 저 또한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 대표는 "대통령님께서 강조하셨듯 지금부터는 불평등과 양극화 극복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며 "반도체, 피지컬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의 3대 메가 프로젝트가 미래를 개척한다면 일자리, 주거 안정, 포용 금융의 3대 민생 프로젝트는 우리 사회를 더 튼튼하게, 더 따뜻하게 할 것"이라고 했다.

김 대표는 "청년, 소상공인, 농어민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관련 예산을 철저히 챙기겠다"며 "지방정부의 지방재정 걱정에 민주당이 함께 하고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은 기자 running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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