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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지난달 6537대 판매…전년비 31% 감소
KGM은 지난달 내수 2037대, 수출 4500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와 수출 모두 각각 42.4%, 24.7% 감소한 수치다.
토레스 EVX는 수출이 크게 늘고, 무쏘는 내수·수출이 모두 증가했지만 다른 주요 모델은 일제히 판매가 저조했다.
KGM은 판촉 활동 확대, 신흥 시장 공략으로 판매량을 늘려간다는 목표다. 우선 내수에선 '2026 K-세일페스타'에 맞춰 차종별 총 1000대를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KGM 전시장에서 진행하는 '가을 드라이브 페스타'와 3박 4일간 피크닉을 떠날 수 있는 '가을 소풍 시승 이벤트' 등 두 가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수출 물량 확대를 위해 미얀마 시장에 이어 지난 9월 에티오피아 현지 조립(KD) 사업에 진출하는 등 신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KGM 관계자는 "글로벌 판매 확대를 위한 KD 사업 등 신흥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며 "시승 행사와 고객 소통 확대 등 내수 시장 대응 강화로 판매를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선일 기자 jjsy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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