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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03일 10:54 한성주


삼성서울병원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 제6회 국제심포지엄 개최


디지털 치료기기·전자약 임상 적용 및 시장 진출 전략
정신건강 분야 디지털 치료 관련 연구 동향
전자약 및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최신 연구 공유






삼성서울병원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와 디지털치료연구센터는 20일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6회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현장 참석과 온라인 중계로 진행되며 국내외 연구진과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디지털 치료기기와 전자약의 임상 적용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디지털 치료기기의 글로벌 연구 동향과 시장 진출 전략 △차세대 전자약의 임상 적용과 미래 발전 방향 △혁신 기술의 사업화와 규제 대응 전략 등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독일 샤리테 대학병원과 마르부르크 필립스대학교 연구진이 정신건강 분야 디지털 치료 관련 연구 동향을 발표한다. 웰트, 이모코그, 비욘드메디슨 등 관련 기업들은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 경험과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을 공유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차세대 전자약의 임상 적용과 발전 방향을 다룬다. 삼성서울병원, 국민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울산대학교 전문가들이 전자약과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의 최신 연구 동향과 임상 활용 가능성을 발표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혁신 의료기기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규제 대응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사이버보안, 유럽 의료기기 규정(EU MDR)에 따른 임상평가 전략, 의료기기 품질경영시스템 공동심사프로그램(MDSAP), 사용적합성평가 등 해외 인허가와 시장 진입에 필요한 주요 사항을 소개한다.

삼성서울병원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함께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연구개발(R&D) 사업의 일환으로 K-DEM(Digital and Electronic Medicine) 플랫폼을 추진하고 있다. 이 플랫폼을 통해 만성·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디지털·전자 치료기기 개발과 사업화를 목표로 병원 중심의 연구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관련 연구를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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