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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대 유아교육과, 교육부 전공심화과정 진단 "최우수"
수원여자대학교는 유아교육과가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주관 '2025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은 전문대학 졸업(예정)자에게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심화 교육을 제공하는 제도다. 운영 역량과 교육 성과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수원여대 유아교육과는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교원 및 시설 여건 △학생 지도 및 성과 관리 등 진단 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학과는 '창의인성과 현장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 유아교사 양성'을 목표로 이론과 실습을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부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 지자체 연계 '앵커(Anchor) 사업' 등 다양한 지역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 수요에 맞는 유아교육 전문가를 양성 중이다.
일과 학업의 병행이 가능한 교육 환경도 구축했다. 대면 수업과 비대면 원격 수업을 섞어 진행하는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러닝'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재학생뿐만 아니라 유치원, 어린이집 현직 교사들이 학업을 이어가며 직무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안혜진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이번 성과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의 실무 전문성과 인성 함양을 위해 현장 및 지역사회와 긴밀히 호흡하며 노력한 결실"이라면서 "유아교육 현장을 선도할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현직 교사들의 지속적인 전문성 개발을 돕는 지역 대표 고등교육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호 기자 leegij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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