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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04일 16:09 유선일 기자


WHE 2026 개막..김재홍 회장 "세계 수소산업, 실질 투자 유치 필요한 전환점"



'WHE 2026' 공동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회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이렇게 말하고 "글로벌 산업환경 변화에 맞춰 청정수소의 대량 수요 창출을 위한 기술혁신과 글로벌 공급망 구축, 교역 활성화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과 함께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은 정대진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는 '수소, 시장으로 나아가다 : 사업성 있는 프로젝트를 현실로'라는 슬로건 하에 현대차그룹 등 수소 대표기업을 비롯해 생산, 저장·운송, 활용의 밸류체인 전 분야에서 전문역량을 갖춘 중견·중소기업의 혁신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소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미래 사업화 기회를 함께 모색해 글로벌 교류와 비즈니스 창출의 장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WHE는 지난해 국제 콘퍼런스와 전시회를 통합해 글로벌 수소산업 교류의 장으로 확대됐다. 올해는 정부와 산업계, 국제사회 간 협력을 강화하고 수소산업의 기술 개발과 정책 논의를 실질적인 투자·사업화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시회에선 12개국 197개사가 참가해 수소 생산, 저장·운송, 활용까지 전 분야의 신기술을 선보인다. 주요 참가기업은 현대자동차그룹, 코오롱인더스트리, 하이리움산업, 라이트브릿지, 한국수력원자력, 범한퓨얼셀 등 국내기업과 TMEIC, 헨켈코리아, 에바라 등 글로벌 기업이다. 한국기계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등 연구기관도 참가한다.


유선일 기자 jjsy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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