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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04일 16:07 서청석


[급등락주 짚어보기] 대명에너지·케이엔알시스템 '上'…신재생·로봇 호재






국내 증시에서는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정책 수혜 기대감과 로봇 핵심 부품 개발, 농업 및 제약 부문 호재 등 명확한 상승 재료를 확보한 종목들이 상한가로 직행했다.

4일 코스피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깨끗한나라우다.

깨끗한나라우는 전 거래일 대비 29.98% 오른 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1주일 이내 별다른 신규 호재 공시나 보도가 확인되지 않았으나, 우선주 중심의 단기 순환매 수급이 쏠리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모멘텀과 로봇 부품 국산화, 신약 특허 확보 등 뚜렷한 개별 호재를 지닌 종목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대명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29.96% 오른 1만3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승리 전망이 부각되면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테마가 전반적인 급등세를 보인 가운데, 풍력 및 태양광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가 강한 매수세를 이끌며 상한가에 안착했다.

케이엔알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29.98% 상승한 1만5610원에 거래를 마쳤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하체 관절 구동에 최적화된 고토크 QDD(Quasi-Direct Drive) 액추에이터 개발을 완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핵심 로봇 부품 기술력이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아리바이오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98% 오른 36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관계사인 아리바이오가 SK케미칼과 함께 일본에서 관련 기술 특허를 추가로 확보하며 권리 범위를 확대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대동금속은 전 거래일 대비 29.85% 오른 2575원에 장을 마쳤다. 국제 곡물가격 상승 기대감에 따라 농기계 생산량이 증가할 경우, 회사가 주력으로 생산하는 엔진 및 변속기 등 농기계용 주물 핵심 부품 수요가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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