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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해외 바이어 초청 中企 수출·네트워크 확대 나서

창원특례시가 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6 해외 빅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열고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과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
수출상담회는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창원산업진흥원이 주관했고 △지역 중소기업 75개사 △해외 바이어 20개사 △글로벌비즈센터 5개소 등이 참여해 기업별 맞춤형 수출상담과 해외 기관 간 교류를 진행했다.
창원특례시는 첨단기계·제조 및 미래모빌리티 등 지역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해외 바이어와 지역기업 간 맞춤형 수출상담을 진행해 신규 판로 발굴과 수출시장 다변화를 지원했다.
수출상담에는 △인도네시아 △태국 △튀르키예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이 참여했고 오는 7일까지 상담 활동을 펼친다. 특히 6, 7일에는 창원특례시 유망 기업 생산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계약 상담도 진행하며 산업시설 시찰도 한다.
창원특례시는 튀르키예 이스탄불과 베트남 호찌민에 신규 글로벌비즈센터 2개소를 지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지정으로 창원의 글로벌비즈센터는 17개국 21개소로 늘어났다.
인도네시아 남부상공회의소, 말레이시아 MIGHT 등 해외 기관 관계자와 정호원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이 간담회를 열고 창원의 주력산업과 연계한 경제·기술협력 및 기업 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정 부시장은 "이번 수출상담회가 지역 기업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수출상담이 계약 성과로 이어질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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