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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06일 09:09 유선일 기자


통합 출범 앞둔 진에어, 임금협약 잠정 합의..기본급 2% 인상



진에어는 지난 4일 서울 마곡 본사에서 노사 양측 교섭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금 협약에 잠정 합의했다.

잠정 합의안 주요 내용은 △일반직·기술종합직·항공정비직 임금 총액 기준 2% 범위 내 인상 △객실승무직 기본급, 비행수당 2% 인상 △운항승무직 기본급 2%, 착륙료 인상 등이다.

이번 잠정 합의안은 향후 조합원 찬반 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한다. 확정시 임금 인상분은 2026년 4월부로 소급 적용해 지급한다.

업계는 '통합 진에어' 출범을 앞두고 노사가 한발씩 양보하며 '상생과 협력'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합의는 노사 간의 굳건한 신뢰를 다시 한번 확인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상생의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선일 기자 jjsy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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