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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앞 관세빔으로 역대급 청산에 따른 급락으로 거래량이 폭발했는데 빗썸과의 점유율 격차가 2.4배 돌파하지 못했습니다 본인이 보는 1.7 ~ 2.5배 사이의 상단을 뚫지 못했는데 역대급 폭락장에 따른 거래량 폭증에 3배도 아닌 2.5배 넘지 못한다는것은 그만큼 점유율 격차가 축소됨이 고착화 되고 있다 보시면 될 것입니다

예전 최고치 격차 ****가 5 ~ 10배에서 3 ~ 5배 => 2 ~ 3배 => 1.7 ~ 2.5배로 현재까지 흘려왔는데 내년말쯤에는 1.5배 평균으로 축소될 것으로 판단되는바 두나무는 시장거래량 감소와 점유율 감소로 거래액 감소는 계속 진행형이라 보셔야 할 것입니다

내후년 가상화폐 연관사업으로 확장이 이루어지면 매출 감소폭 둔화내지 이익개선이 조금씩 일어날 가능성은 있는데 국내 정책이 얼마만큼 추진력 있게 밀어 붙이는가에 따라서 이부분 기대해 볼수 있는바 돌아가는 상황 잘 주시해봐야 할 것입니다

두나무 올해 영업이익 1조, 내년 7천억 보시면 될 것입니다 마케팅비가 년간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인데 매출 감소폭보다 이익 감소폭이 매우 가파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바 이부분 중요한 리스크로 보셔야 겠지요

조금전 인베스트조선 기사에 의하면 합병이 연기 되었습니다 월초 이사회 열고 3주후 주총을 잡아 이번달말 주총열고 확정지어야 하는데 그것이 다음달로 연기되었군요

3:1 교환비율에 두나무 14조 매수청구권 잠정 확정에서 두나무가 교환비율을 좀더 요구하는가 모르겠습니다 워낙 언론에서 네이버가 두나무 인수함에 큰 호재인냥 도배를 하다보니 두나무측에서 좀더 교환비율 제시하지 않았나 싶은데 문제는 시간이 흐를수록 두나무 입지가 약해진다는 것이죠

12월9일 독과점 용역보고서가 나옵니다 두나무의 매우 큰 아킬레스건인데 해당 용역보고서 나오면 이것을 토대로 독과점 제재안을 짤 것인바 이것 나오기전에 합병을 서둘려야 할 것입니다

거기다 점유율 방어하기 위해 9월부터 무식하게 코인상장 남발하며 거래량 일으키고 마케팅비도 빗썸 못지않게 비트코인 뿌려되던데 시간이 지나면 순수 고객 자산감소에 따른 거래액 감소와 이미지 실추 그리고 마케팅비에 따른 이익감소로 연결되는바 일시적 눈속임 현상 들어왔을때 합병을 서둘려야 할 것인데 조율만 하다가는 뽀록 다 나는바 3:1에서 되치기 당해 2:1 결과가 나올수 있죠

하여튼 연기는 좋지 못합니다 일단 네이버와 합병 무산되면 20만원 초반대에서 이재료로 올라왔으니 다시 원상복귀내지 25 ~ 28만원까지 내려 앉을 것인바 합병은 되어야 하고 그런다고 매듭 못지고 질질 끌다가는 되치기 당할수 있고.. 그래서 빨리 매듭짓는게 좋은데 다음달로 연기됨에 우려사항 주의깊게 생각해 봐야겠지요

꾸준히 체크해 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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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 짝퉁 크립토가 많은데 오리지날 크립토는 이런 논할수 있는 의미있는 글들만 쓰니 이부분 헤깔림 없이 게시판 정독하시면 될 것입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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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두나무 거래량과 합병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