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국가부채 올해 7월 기준 4경8475조(35조달러)미국재무부에 따르면 이는 지난 12개월 동안 하루 8조8640억씩 늘어났다고 합니다.
특히 더 심각한 것은 지난 9개월 동안 이자가 무려 944조 라고 합니다.
미국이 초강대국이고 달러가 기축통화라고 해도 단지 9개월 간의 이자가 한국 1년 예산의 1.5배라고 하니 말이 안나올 정도입니다.
국가의 위기 때마다 긴축은 커녕 돈을 무한대로 찍어내고 있으니 물가가 폭등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노동에 대한 수익이 기계화로 변환되면서 기계화의 혜택을 받은 상위 5%가 전체 수익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졌고 나머지 95%는 기계화 제품을 구매하느라 부채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가들은 이를 감추기 위해서 계속해서 빚을 내주고 위기 때가 되면 조금 탕감을 해주는 식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미국은 자신들의 노동의 대가 보다는 달러화 패권을 이용해서 전세계 인구의 노동의 가치를 가져가고 있죠. 이제는 어디서 끌어다 쓰기 어려울 정도로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개 등에 붙은 진드기가 개보다 더 커져서 개가 곧 죽을 지경 이라고 해야 할까요?
노동의 가치가 공평해지려면 돈의 생산을 누군가가 독점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일해서 돈을 버는데 누군가는 그것을 찍어내서 다른 사람의 노동을 무노동으로 사는 것이죠.
일예로 요즘에는 노동을 아무리 해도 아파트(물가)상승이 더 빨라서 빚을 내지 않고는 아파트를 구매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꼭 비트코인이 아니라도 총량이 정해진 통화가 필요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한 분야가 유행하면 수많은 기업들이 생겨났다가 결국엔 1,2,3등 정도만 남고 모두 사라졌습니다.
통신 기업들이 그랬고 휴대폰도 그랬죠.
언어도 점점 영어로 통일되고 있고 국가들도 1,2,3등의 규모가 더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살아남는 방법은 진드기처럼 이들의 등에 달라 붙거나 이들도 통제하기 어렵거나 사용하게될 돈을 사는 것입니다.
미국의 부채증가 속도와 이자의 규모가 감당하기 어렵다는 것은 다른 국가들이 눈치채고 미국국채를 멀리하고 금을 사 모으고 있고 금 값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해킹에서 자유롭고 레이어2들이 결제를 지원 한다면 금보다 훨씬 유용한 자산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비트코인 투자와 원화자산과 수익이 효율적으로 조합된 최고의 기업이 두나무라고 생각합니다.
끝이 안보이는 시기지만 비트코인 다음 반감기 까지 4년을 기다리면서 계속 사 모으겠습니다.
다들 성투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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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장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