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가 올려드린 관재인과 통화내역도 보시면 알지만

관재인은 지금까지 신진대의 증언과 하나은행 삼전의 답변만
공문서로 인정하고 주주들의 의견은 대부분 의혹으로 여겼습니다.

그러나 증권발행이 된것을 점차 인식했기에 의심을 하기 시작했고
결정적으로 제가 작년에 전화했을때 녹취부분에서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결정적으로 댓가를 받은게 없다라는 부분이 쟁점인데
4만기에 대해서는 그냥 소유권을 이전했다고 했는데 ~~그것도 전산으로
분기님과 주주들이 봤고 신진대의 증언으로 보면 대략적인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어쨋든 통일감정원에 소유자는 신양오라컴이기에 우리재산이 맞죠!

또한 2187만주를 M&A 현물출자로 발행하기 전에
우선 신진대는 김우창에게 전권을 주고 8천기와 커미스주식 90만주 거래를 했습니다.
그래서 커미스는 8천기를 보유한 110만주 회사가 되었고 그당시 400억대
매출을 보유한 건실한 유망회사였습니다.

그런데 신진대는 검찰에서 8천기와 커미스계약이 아닌 신양과 거래했고
대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고 무죄로 풀려났었죠!
그이후 파산부에도 현물출자시 봉안기를 제출한적 없다고 햇습니다.

이때까지 관재인은 신진대 말을 전적으로 믿었을겁니다.
하나은행장도 주식발행이 중단되고 교부입고 된게 없다고 했으니까요

그러나 증언을 들어보면 이미 상당부분 신진대는
김우창과 교감하여 봉안기를 신양에 넣고
완납증명서까지 만들었으며 모든 권한은 김우창에게 있다고
인정한것입니다. 

결국 완납증명서가 들어가서 주식은 만들어졌고 신진대의 분신 진병혁에게 5%
이상 지분이 들어갔고 대주주 김우창도 보고를 했죠!
사실상 대금을 안받은게 아닙니다. 발행된게 아니지만 주식은 입고가 되었죠
금융위원회에서 확인해 준것입니다.

그런데 상장폐지 소문이 돌자 서로 계약을 취소하기로 하고 그 시점을 보면서
하나은행은 주권발행 연기를 여러차례했으며 결국 실물주권은 발행되지 않은게
사실이며 신진대와 김우창 신양오라컴 임용철 커미스 사이에 합의에 의해
법원의 판결을 받아 취소키로했으나 계약서상 취소지 실제로 취소가 되지 못해
등기상 2187만주가 그대로 남아있는 것입니다.

결론은 이미 봉안기 소유권은 김우창에게 전달된 것이고 주식은 발행되어
입고를 해주었고 그게 전산에 남은것이며 주권발행이 안되었어도 대금지불은
완납된 것이기에 관재인도 이 사실 증거를 확인하면

판단이 바뀔것입니다. 게다가 삼성전자는 더 빼도박도 못하게 검사가 자료를
다 확인했기에 미수금은 엄청난 문제가 터진겁니다.

지난번 통화시에도 상당히 재산에 대해 인식이 바뀐듯하였으니
월욜이 기대가 되는 것입니다.

미라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