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크수는 그보다 좀 적지만 생산성으로 커버중.
고가수주물량이 많아서 이익률은 현삼이 현중을 압도하는 중이고,
요건 2년내 플랫하게 되겠지.
현중은 강력한 엔진사업부가 있어서 프리미엄을 줘야할 것이고,
현삼은 이제 크레인사업부가 어떤 수익성을 내냐(미국에 공장하나 지어라)에 따라 여기도 프리미엄이 생길 수도 있지 않나 싶다.
그러면 대략 현중의 40%정도 쳐주자 치자.
지금 현중의 시가총액은 36조, 이거 40%면 14조다.
현삼이 최대치의 포텐을 뿜어내면 이보다 더 간단 소리다.
왜냐하면 아직 현중도 갈 길이 꽤 멀게 남아있으니깐.
이런 동종유사기업, (피어그룹이라고들 한다)의 가치를 상대적으로 비교해보자면
현삼의 한주당 가치는 40만을 가볍게 넘는다.
지금 10만원 어쩌고 하는 거래가격은 말도 못하게 싼거다.
물론 비상장에 거래가 쉽지않다는 점을 할인해서 절반만 쳐준다쳐도 20은 최소한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조선주는 지금 정점을 찍고 있는거 같지만, 아직도 많이 남았다.
조만간 나올 - 기레기들의 수주절벽 어쩌고 하는 협박에 굴하지말라.
이것들은 장기적인 흐름과 예측은 없이 자극적인 제목뽑기만 하는 자들이다.
페이스북에 가끔 글 올리시는 카이스트 전교수 김봉수님의 글만 보고 가라.
그게 조선주의 유일한 등대요, 지표다 생각하면
오래오래 크게 먹을 수 있을거다 생각한다.
지금까지 버틴 주주 동지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존버중인 주주가 한마디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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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삼호는 HD현대중공업의 40%짜리라 보면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