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고 밝힐 순 없지만 엑소코 생산과 영업에 대해 잘 아는 지인에게 문의하여 어렵게 알아낸 사실을 공유 드립니다.
엑소코는 크게 3가지 사업을 하고 있지요.
1. 엑소좀 사업, 전체 매출의 70~80%
2. 필러 등 의료기기 사업, 전체 매출의 20~30%
3. 베네브 자회사, 2024년 연결매출의 약 50%를 구성,
1, 2025년 상반기 엑소좀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하여 약간 증가된 매출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2025년 목표 매출과 비슷하게 가는 수준
2. 필러 등 의료기기 사업은 전년도 대비 실적이 많이 모자란다고 합니다. 2025년 목표매출 대비 미달되는 상황이라 담당자들이 힘들어 한다고 하네요.
3.베네브 사업은 아주 탄탄대로 대박이라고 합니다. 2024년 밀렸던 주문이 쏫아지는 상황이라 아주 밝게 보고 있다고 합니다.
2024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약 954억원, 이익 200억원이었고
2025년 주총에서 2025년에는 매출 1580억원, 순이익 365억원을 하겠다는 목표를 발표 하였습니다.
그리고 2025년 1분기 목표는 주총 당시 이미 초과 달성하였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지인의 추정에 의하면 엑소코 자체의 매출은 엑소좀 사업이 충분히 목표치에 부합하게 달리고는 있으나 필러사업이 부진한 관계로 상반기 전체적으로는 목표치에 살짝 모자랄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다만 이제 상반기가 끝나가고 있어 하반기에 얼마나 더 하냐에 따라 2025년 목표치 650억원를 충분히 달성할 가능성도 있다고 하는군요.
베네브 사업의 경우 상당히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하며 2025년 베네브 목표 1008억원을 충분히 초과 달성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관계로 2025년 전체를 본다면 주총에서 대표가 제시한 2025년 목표 매출 1580억원과 순이익 365억은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 가능합니다.
이상 현재까지 소식통을 통해 알아본 엑소코 현황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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