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빗썸 2대주주인 버킷(비덴트) 우선대상자가 정해졌습니다 쯩권쁠러스 사이트에 빗썸 주주분보다 두나무 주주들이 관심 많던데 물론 몇몇 근본이 없고 습성이 좋지 못한 두나무 주주들이 더러 있는데 역시나 그 친구들이 관심 갔는바 대다수 선의의 두나무 주주분들은 관련 없다 보시면 됩니다
우선대상자는 SPC입니다 특수한 목적을 가지고 설립된 페이퍼컴퍼니라 해당 컨소시엄이 어디일지가 중요하지 표면적 간판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유학원도 나오고 다른쪽도 나오지만 아무 의미 없는 것들이고 다음달 컨소시엄 실체가 어디인지 구체화되면 이것으로 판단하면 될 것입니다
버킷 네이버 종토방보니 정체가 구본호라는 찌라시가 있는가 봅니다 만약 이게 맞다면 빗썸과의 우회합병 80% 가능성 보시면 될 것입니다 주식시장에 사채업자들 무자본 기업인수하며 설쳐대는 것들하고 결이 완전히 틀린 친구이고 LG가 4세로서 몇건의 M&A도 성사시킨 인물이라 만약 이친구가 SI내지 FI로 참여한다면 빗썸의 우회상장 가능성 매우 높다 보시면 될 것입니다
구본호가 손된 종목은 5배,10배 쳐올리다보니 미다스의 손으로 통합니다 6방 연속상한가 , 15방 연속상한가 등등 주가 100만원 이상 쳐올리며 주식시장 황제주 등극까지 시키는 인물이고 근래 CSA코스믹 FI로 참여하며 800원을 한달사이 3천원까지 쳐 올리기도 하였으니..(CSA 현재 사채업자 KH그룹 인수 변경으로 폭망)
물론 부실한 기업 인수합병내지 전환사채 주로하기에 무너진 기업들도 많지만 때로는 더존비즈온, 레드캡투어 같은 알짜 우회상장 작업친 것들도 있고 특히 레드캡투어는 가업으로 물려받은 범한판토스(현LX판토스)의 자회사를 미디어솔루션과 합병시켜 오늘날 400억 영업이익 내는 회사로 만들고 거기에 모친과 70% 넘는 지분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구본호 개인자산이 주식지분및 현금, 부동산등 5천억 추정)
일단 더존비즈온 형태로 매우 흡사하게 흘려가고 있는데 구본호가 맞는지 안맞는지 현재는 알수 없는 상태이니 다음달 실체가 들어날때 그때 이런저런 얘기들을 해보던가 하겠습니다
위에 언급했지만 구본호가 SI내지 FI로 들어온다면 빗썸과의 우회상장 80% 이상 보시고 이는 한달전 기사에서 이정훈측이 믿을만한 곳을 통해 버킷 인수를 추진할 가능성 있다는 맥락과 일치하는바 이부분 유심히 체크해 봐야겠죠
정상적 IPO보다 우회상장이 조건이 더 가볍습니다 물론 자금출처라던가 우회상장 업체 경영진의 평판은 IPO보다 더 깐깐하게 보기는 하지만 빗썸의 자금력과 경영진의 평판은 우회상장함에 전혀 무리가 없다 판단하기에 2대주주 지분 해소 차원에서 IPO보다 우회상장이 차후에 더 깔끔하다 생각드는바 개인적으로 구본호 찌라시가 사실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럼, 새로운 한주 즐겁게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