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가 내년까지 한국 시장에 ‘요지경’, ‘라그나로크M’ 등 모바일게임 5종과 ‘라그라로크’의 리뉴얼 버전 등 총 7종의 신작을 내놓는다.
북미 및 유럽 등의 글로벌 시장과 대만, 러시아, 태국, 필리핀 등의 해외 시장 확대에도 힘쓴다.
이를 통해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연결 매출 741억 원,
영업이익 110억 원을
달성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31일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서울 마포구 여의도동 글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및 내년 출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 나선 박현철 그라비티 대표는 “지난 2016년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후 지속 성장을 거듭하면서
올해는 3분기까지 누적 매출 741억 원, 영업이익 110억 원을 달성했다”며 “연내 ‘요지경’과 ‘천천타파리’ 등의 모바일게임과 ‘라그라로크’를 재개발한 ‘라그나로크: 제로’ 등을 출시하며 내년 1분기 ‘라그나로크M’을 시작으로 ‘라그나로크 웹게임’과 ‘라그나로크 스피어오브오딘’, ‘히어로즈오브던전’ 등의 신작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라비티는 31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및 내년 출시 라인업을 공개했다.
그라비티는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741억 원을 달성했으며 신작 출시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그라비티는 2002년 출시된 PC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로 유명한 회사다. 나스닥에 상장돼 있으며 한때 대표적인 PC온라인게임 기업 중 하나로 꼽혔다.
그러나 ‘라그나로크’ 이후 특별한 히트작을 내놓지 못하면서 침체를 겪었고 최근 몇 년간 영업손실을 이어오기도 했다.
지난 2015년의 경우 매출 356억 원, 영업손실 172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해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매출 514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을 기록했고 이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3분기까지 누적 매출 741억 원을 달성해 지난해 전체 실적을 초과 달성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