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세력들이 거위의 배를 갈라 버린거 뿐이야
요즘 기사 많이 보잖아?
따상, 따따상
이 이야기가 뭐냐면 시장이 살아난다는게 아니야
갈수록 기업을 저평가해서 공모시장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기관이 돈을 먹는다는 거야
상장을 하는 이유는 상장한 돈으로
투자를 해서 기업이 커보겠다는 건데
그 따상,따따상이 나온다는 것은
기업이 투자해야할 돈이
공모주 세력들에게 돌아간다는 거야
이게 지금의 현실이고
공모주 세력은 낮을 수록 좋으니
저가에 베팅을 했고
오아시스를 날려버렸지
결국 대형주 IPO시장 자체를 어렵게 했으니
결과적으로 거위의 배를 갈라버린거야
이제 대형 IPO 전망이 밝다고 뉴스가 솔솔 나올거야
배를 갈랐으니 봉합해야지
유니슨도 ****은 아니야
상장부터 반대했다고 하니
구주매출부분부터 보호예수까지 불리하다고 생각했겠지
상장을 반대할 정도면 충분히 미래를 긍정적으로 본거겠지
그 정도 돈 투자하면서 지들 돈 날릴 짓 할 정도로
머리가 비어있진 않으니
한 2년 더 기다려야 할거야
문제는 한국경제인데 어디로갈지 모르겠다
이번에 상장하는게 가장 베스트 했는데
불운의 바퀴가 잘 맞아 들어가버렸으니
어쩔 수 없지
그리고 자신의 예측이 맞았다고
여기서 뿜뿜들 하시는데
어쩄든 50대 50이야
10개 게시판에서 글쓰면
5개는 맞는다는 이야기니
제법 쏠쏠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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